항응고제 치료, 심장발작 사망률 감소 효과
     2005-11-08 8349
 
<항응고제 치료, 심장발작 사망률 감소 효과> 英연구팀 “아스피린과 플라빅스 병용시 사망률 7% 더 낮아” 지난주 아스피린과 함께 기타 항응고제를 사용할 경우 심장 발작 환자의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쪙-밍 첸 박사와 연구팀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1000만여명 가량의 사람들이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가장 표준이 되는 응급치료제 아스피린과 함께 클로피도그렐을 병용할 경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상품명 플라빅스로 판매되고 있는 클로피도그렐은 사노피 아벤티스사와 브리스톨 마이어스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첸 박사는 Lancet지를 통해 “1000만명의 환자 중 100만명의 환자만 조기 클로피도그렐 치료를 받더라도 매 해 5,000건의 사망 사례를 막을 수 있고 5000건의 비 치명적 발작 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중국 내 1,250개 병원의 심장 발작 치료 환자 4만5,800명을 대상으로 플라시보 약품과 클로피도그렐 치료 그룹을 지정,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매일 클로피도그렐 75mg과 함께 아스피린 또는 기타 치료를 4주간 병행한 환자의 경우 플라시보 치료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7% 더 낮았으며 반복적인 심장 발작 사례도 14%가량 감소했다. 출처 : www.dailymedi.com , 나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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