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임상현장 윤리적 갈등 해소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개원의들이 임상현장에서 겪는 윤리적 갈등 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개원의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앙윤리위원회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을 발간했다.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에는 환자ㆍ의사 관계, 의사의 주의 의무, 광고 및 환자 알선 등과 관련된 50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각 사례별로 윤리적, 법률적 고찰을 담았다. 의협은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을 시도의사회, 의과대학, 개원의협의회 등에 배포하고 있으며, 의협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의사 회원이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병원 신문 김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