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자심사·평가시스템 우수성 재확인
     2006-06-16 6374
 
심평원 전자심사·평가시스템 우수성 재확인 정보통신실 양영권 부장, 국무총리표창 - 정보화 기틀 구축 공로 인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정보통신기술 우수성과 혁신성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정보통신실 정보개발부 양영권 부장이 지식정보사회 실현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1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실시된 이번 표창은 지식기술이 국가성장 동력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따른 것. 이번 수상은 외부기관인 KAIST에 위탁처리 하던 전산시스템을 전자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심사.평가 정보화의 초기 기틀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외주입력비용 절감효과는 지난 1991년부터 작년까지 연간누계 1905억원 절감으로 건강보험재정에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심평원 지식정보기술은 국내기관으로는 드물게 지난 1981년부터 메인 프레임을 조기에 도입, 전자정보시스템을 구축키 시작해 전자청구심사시스템, 포탈시스템, 청구 s/w품질향상 등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심평원은 전자심사평가시스템과 세계 유수의 DW시스템과 결합하고, 국제행정혁신박람회 출품, ISO인증과 함께 진료비전자청구심사시스템의 해외진출로 외화획득 등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데일리메디 :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최악 산부인과 급기야 보조금 50만원 받아  
     "정상인 44%, 디스크 조영술 후 환자 둔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