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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주간 150시간 이론 등 진행 제1기 보험심사간호사자격 전문과정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20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난 1월 제1회 자격시험에서 12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는 첫 자격시험 이후 이번 전문과정을 처음으로 개설,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무에서 곧바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12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중외제약 한마음홀에서 진행된 첫날 교육에서 박인선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과정 수료 후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자”며 교육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박 회장은 “국민건강과 건강보험의 질향상을 위해 앞으로 여러분들의 역할이 큰 만큼 훌륭한 보험심사간호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첫 강사로 나선 박인선 회장의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과 기능’ 강의에 이어 보건의료조직과 보건의료법규 등 총 8시간에 걸친 강의로 진행됐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와 긴밀한 협조 하에 TFT를 구성, 기존 보험심사입문과정과 전문보험심사과정을 통합한 전문과정을 개설했다. 전문과정은 5월 14일부터 20주간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50시간 동안 진행되며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 응시를 원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다. - 데일리메디 : 심희정기자 (shj@dailyme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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