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진료기준 개선, 자료요구 최소화를
     2009-02-14 4662
 

지훈상 병협회장, 심평원장에 요청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은 지난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과 가진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진료기준 개선 및 병원에 대한 자료요구를 최소화해 병원의 행정비용부담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 원장은 병원에 대한 자료요구 최소화 등 각종 규제와 부담 혁파로 병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병원측에서도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루어 줄 것을 부탁했다.

송원장은 의료복지선진화와 의료서비스발전의 촉매기관으로서 심평원이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병원들이 이를 잘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병원신문 윤종원 기자
     소아과 의사 55%, "필수예방접종 불참하겠다"
     정형근 "의사의 진료권은 무제한일 수 없다"